다양한 학계 및 전문분야의 저명한 국제 전문가 패널이 지난 4일 회합을 갖고 최근 발표된 4대 그랜드 프로젝트에 리야드가 230억달러를 투자한 것에 대해 논의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도시를 변모시키고 수도인 리야드시 수백만 시민들의 웰빙을 개선하게 된다. 이 주제 전문가포럼은 2019년 5월 1일과 2일 양일간 킹 파하드 라이브러리 플라자 전시센터에서 열렸다. 토론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보존, 사회 경제적 웰빙, 예술과 문화 그리고 모든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촉진 등 여러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4대 웰빙 프로젝트는 사우디 왕국의 ‘비전 2030’에 맞춰 보다 청정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및 스포츠 생활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삶을 방식을 크게 개선하게 된다. 이 4대 프로젝트는 수도 리야드 대규모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화와 환경 관리에 있어서 사우디 왕국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4대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킹 살만 파크-면적이 13 km2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시 공원 중 하나로 뉴욕 센트럴 파크 면적보다 4배 정도 크다. 이 공원은 넓은 녹색 공간에 더하여
KT는 삼성SDS, 신성이엔지와 함께 경기도 용인 신성이엔지 공장에서 5G 스마트팩토리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5G 스마트팩토리와 산업용사물인터넷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3사는 향후 5G 기반 사업 실증사례 발굴,산업용 사물인터넷사업 확대,시범 및 실증 사업을 위한 인프라/플랫폼/서비스 협력,KT ICT 기술적용 스마트팩토리 제품 개발 및 공급,비즈니스 모델 공동발굴과 컨설팅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화 성공을 위해 KT는 IoT, LTE, 5G 등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KT 기업전용 5G는 일반 인터넷망을 통하지 않고 보안성을 강화한 전용 무선망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정보 보안이 중요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필수적이다. 참여사들은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산업용 IoT 플랫폼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의 수백, 수천개의 IoT 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일괄 제어하고 쉽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5G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KT 기업고객본부장 정윤식 전무, 삼성SDS 솔루션부장 임수현 전무, 신성이엔지 영업2본부장 이영일 전
삼성전자가 100미터 이내 단거리 데이터 통신에 최적화된 IoT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100’을 공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장거리용 ‘엑시노스 i S111’, 중거리용 ‘엑시노스 i T200’에 이어 단거리용 ‘엑시노스 i T100’을 선보이며 장·단거리를 아우르는 엑시노스 IoT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엑시노스 i T100’은 스마트 조명, 창문 개폐 센서, 온도 조절 그리고 가스 감지 등 집과 사무실에 설치되는 소형 IoT 기기에 사용된다. 신체 활동과 운동량을 관리해주는 웨어러블 기기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단거리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5.0, 지그비 3.0등 최신 무선 통신기술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무선통신용 IoT 기기가 데이터 해킹에 취약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복호화를 관리하는 SSS와 데이터 복제방지 기능의 PUF를 탑재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특히 ‘엑시노스 i T100’는 일반적인 동작 온도 범위를 넘어 최대 125℃의 고온에서도 정상 작동해 다양한 온도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i T10
둘코락스가 쉽고 재미있게 변비 정보 전하는 ‘월간변비’ 캠페인 진행을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55만3000명이었던 변비 환자가 5년 만에 무려 11.3%가 증가했다. 급증하는 변비 인구와 일반인들이 가진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3개월간 인스타그램 광고를 기반으로 "월간변비" 캠페인을 운영했다. 둘코락스의 "월간변비"는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담은 잡지 형식의 카드형 콘텐츠다. 2월 시작한 "월간변비"는 지난 4월까지 3회에 걸쳐 발행되었으며 현재 모든 콘텐츠를 둘코락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혹시 나도 변비? 변비 여부부터 체크 변비는 불편함을 느끼는 것에서 나아가 삶의 질에도 영향을 끼치는 질병이다. 실제로 변비 환자와 일반인의 스트레스 및 삶의 질 정도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변비 환자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정상군에 비해 약 1.2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첫 번째 "월간변비"는 변비 증상을 겪고 있지만 변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변비 신호를 알려주는 ‘변비 셀프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청년수당 등 청년정책이 전국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청년단체 및 기관이 모여 각 지자체별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전국합동포럼’을 지난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유니온, 국회의원 이용득 의원실 주최로 진행되고, 서울청년활동지원센터, 광주청년센터, 대구청년센터가 주관했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8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참여한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제도적 설계를 시행 과정에서 보완과 발전이 진행되고, 지역의 청년수당과 호응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청년수당 운영 현황 및 발전방안, 청년수당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과 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해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기현주 서울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이 발제했다. 이를 바탕으로 패널 토의와 플로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문정은 광주청년센터the숲 센터장, 김요한 대구청년정책과장, 배영일 고용노동부 공정채용기반과장이 참석했다.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는 낙원악기상가는 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 18일과 24일 저녁 올해 첫 영화 상영회와 음악 콘서트를 연다. 먼저 18일 저녁 8시에는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상영한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927년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뛰어난 영상미와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아카데미시상식과 골든글로브시상식,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도시의 밤하늘이 보이는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야외 상영회인 만큼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선 청취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성인 관객들에게는 맥주 1병도 증정한다. 입장권 가격은 1만5000원이다. 24일 오후 8시에는 레트로와 모던이 어우러진 ‘익선동, 모던타임즈’ 공연이 열린다.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살롱’이라는 테마로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첼리스트 지박과 피아니스트 박세윤, 비올리스트 박용은, 바이올리니스트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개봉 예정인 가족 영화 "알라딘"의 예매권을 고객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알라딘"은 디즈니의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 하나인 ‘알라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1992년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전 세계 5억4만달러의 흥행수입을 거두며 그 해 전 세계 매출 1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알라딘이 세계적인 감독 ‘가이 리치’의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한 연출,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CG 기술 발전과 함께 스크린으로 돌아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예매권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로 와 영화 "알라딘" 예고편을 감상한 후 지니에게 말하고 싶은 소원을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한다. 영화 예매권의 응모는 5월 19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예매권은 영화 개봉 후부터 상영 종료 전
오토정보통신은 몰래카메라의 원점을 찾아 탐색하는 전문가용 몰카 탐지기 FX special 9000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연구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오토정보통신에서 개발한 전문 탐지기로 숨겨지고 은폐시킨 초소형의 촬영용 전자기기를 전문 탐지 대원들의 효율적이고 정밀한 몰카 탐색 활동을 돕기 위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첨단 IT 기술을 앞세워 날로 진화하며 초소형 경량화 되고 있는 불법 촬영용 변형 카메라의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개발한 미세 전자기파 전류탐지장비인 FX special 9000 탐지기는 기존의 동급 제품의 사용상 불편함과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하였으며 탐지능력 또한 한 단계 상승시켰으며 무엇보다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고 탐색 시 빠르게 탐색 후 다음 장소로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제작을 하였다. 오랜 시간 많은 다수의 장소를 이동하며 탐색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소모량을 최소화하였으며 전기 충전 방식을 채택하였다. 1회 완충하여 약 100시간 정도 연속적인 탐색이 가능하다. 전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내몰고 있는 몰카 이슈는 최근 1년 동안 사법기관에 적발된 사건만 무려 6400여건이며 지금도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이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2019년도 지식서비스&컨설팅학과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지난7일 밝혔다.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은 2008년 중소기업청 지정 최초 수도권 컨설팅대학원으로 선정되어 서울지역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개설된 유일한 컨설팅대학원이다. 새롭고, 차별화되고, 매력적인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교육 및 R&D, 현장경험을 융합한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타 대학 및 컨설팅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지식서비스 부분에 특화된 교육을 받은 지식서비스&컨설팅학과 졸업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학제적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도모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식서비스컨설팅학과는 졸업 후 컨설팅학 석·박사 학위 취득자는 컨설턴트등록기준 인정 및 실무경력에 따른 국가공인자격증 경영·기술지도사 시험 1차를 면제와 중소기업컨설팅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정하는 컨설팅대학원생은 등급조정 시 1단계 상향 조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9년도 후기 정시 박사과정 신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프리즘코리아가 정품 인증을 통한 질 높은 AS서비스와 구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품 스티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단순 판매가 아닌 판매 이후에 지속적인 소통과 안정적인 A/S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기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프리즘 코리아의 A/S 서비스에 대해 보다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정품 스티커 캠페인’을 시작으로 프리즘코리아의 전 제품군에 대해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발송되며 구매한 고객은 프리즘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 간단한 정보 기입으로 구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양질의 AS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품 스티커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성 및 프리즘 코리아가 보여주고자 하는 안정적인 A/S 시스템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이다. 프리즘코리아는 배상책임 보증제를 통해 제품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PL보험에 가입하였으며 전국 164여개의 서비스망을 바탕으로 2년간 무상 AS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정품 스티커 캠페인’과 함께 프리즘코리아는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김종민, 전범선이 화끈한(?) 결혼식 로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칭 ‘결혼을 꿈꾸는 남자’ 김종민은 평소 그려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사랑하는 연인과 수영장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람선에서의 낭만 프러포즈와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을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의 수영장 취향(?)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혹시 지금 수영하는 여자와 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인 전범선은 록 밴드 보컬다운 결혼식 로망을 고백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의 로망은 결혼식을 록 페스티벌 형태로 3일 동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은 100% 채식 식단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전범선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파격적인 프러포즈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잊지 못할 자신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건하게 진행된 교회 예식에서 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