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참다래, 콩, 팥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작목별 마감일까지 지역(품목)농협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가뭄,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소득을 보호하는 제도로, 제천시에서 해당 작물을 경작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개인 또는 법인)은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작목별 가입 마감일은 다음과 같다. 참다래는 7월 4일까지, 콩은 7월 18일까지, 팥은 8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험료는 보장수준에 따라 최대 85%(국비 50%, 지방비 35%)를 보조해 농업인 부담금은 최소 15%로 경제적 부담감 또한 낮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태풍, 가뭄, 폭설 등으로 농작물 및 시설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모든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실적은 1,710농가 품목별 5,493건 농지면적 1,510㏊로, 직전년도 1,489농가 1,329㏊ 대비 221농가, 13.6% 증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기차의 최신 기술과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무쏘 EV 및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한다. 'New lifestyle begins with EV'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및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EV 360° 콘퍼런스 ▲EV Awards ▲EV 시승 체험 ▲EV Culture Da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친환경 전기차와 지속 가능 모빌리티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KGM은 행사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과 일렉트릭 라이프(Electric Life)를 접목한 전시 부스를 운영해 모빌리티 미래 기술 적용 방향을 보여준다. 전시 차량은 ▲아웃도어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전기 레저 SUV의 장점과 픽업의 용도성을 강조한 '무쏘 EV' ▲전기차 충전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무선충전기술 ▲전기차의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해 실내를 구현한 '토레스 EVX' 등 총 3대의 전기차이다. 이 외에도 전기 자전거, 전동 공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전시장을 꾸몄으며, 주최 측에서 운영하는 EV 시승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쏘 EV 시승도 가능하다. KGM 관계자는 "경제성과 용도성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국내 최초의 픽업 무쏘 EV와 토레스 EVX VAN을 선보였듯이 앞으로도 KGM은 급변하는 EV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G모빌리티 보도자료
익산시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가 주말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문화놀이터로 변신한다. 익산시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에서 총 13회에 걸쳐 '슬기로운 문화놀이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슬기로운 동네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후 1시부터 약 100분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체험이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6월 7일에는 ▲마룡이 바람떡 만들기 ▲데이지 꽃풍선 만들기 ▲블링블링 버블공연 등이 진행된다.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학 기간 아동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익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빠른 응답, 이른바 큐알(QR)코드 또는 전화(010-4807-5241)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도심 중앙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슬기로운 문화놀이터를 통해 구도심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주 찾는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LNG 터미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공사, 민간 LNG 터미널 사업자 등 9개사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형 가스저장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고자 그 이듬해 처음 구성했다. 매년 2회 열리는 이 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업계는 최신 법령 개정 사항이나 사고 사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는 등 다양하고 선제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 기반의 천연가스 설비 정비 분야 안전 혁신 성과 ▲안티드론 시스템 ▲저장탱크 안전등급제 ▲방폭지역 내 전기차 운영에 관한 연구 결과 등 최신 업계 동향과 LNG 터미널 안전·보안 관련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다룬 LNG 터미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매진함은 물론,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가 LNG 산업의 첨단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일 서울예술대학교 앞 예술대학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에서 '월피동 도시재생 거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에서 추진하는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현재 월피동 508-2번지 일원 157,298.2㎡에 총사업비 223억여 원이 투입돼 ▲복지어울림센터 건립 ▲문화어울림센터 건립 ▲창업보육센터 건립 ▲거리환경 조성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와 이벤트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밖에도 거리 내에 설치된 프리미엄 버스킹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들과 마술쇼, 버블쇼, 축하 공연들이 열려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원구 고잔동 643-20번지 일대에서 열린다. 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용산구청(녹사평대로 150) 지하2층 소·대회의실에서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한다. 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보다 폭넓은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협업으로 추진했다.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와 고용노동부에서 매월 진행 중인 일자리 수요데이를 연계해, 다양한 직종의 기업을 섭외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취업특강(소회의실)과 2부 현장 채용면접(대회의실)으로 나눠 열린다. 행사 종료 후에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에 한해 지속적인 구인·구직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1부 취업특강은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2025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유망자격증 ▲면접 시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꾸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에서 각각 강의를 맡았다. 2부 현장 채용면접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1대1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케이디텍, ㈜엔젤스태프, ㈜이엠피서비스, 미성테크, 용산실버데이케어센터 등 6곳 내외 기업이 참여해 호텔 기물 세척, 학교 경비 및 시설관리, 아파트 미화, 컴퓨터 설치·수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승합차 운전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면 누구나 오는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용산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하거나, 구청 누리집 '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erene82@yongsa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99-4512), 일자리플러스센터(080-019-1919),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02-2077-3475)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일자리 수요데이는 단순한 채용면접에 그치지 않고, 구직자들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특강을 함께 구성했다"라며 "구직 중이신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시 커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원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커피산업 관련 전문가, 산업체 및 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고양, 커피산업으로 여는 도시브랜드의 미래'를 주제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전략적 육성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장정재 책임연구위원(부산연구원)과 안지호 경제자유구역센터장(고양연구원)이 맡았으며, 국내외 커피도시 현황과 고양시 커피산업의 차별화된 전략적 육성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장정재 위원은 '커피, 부산경제의 새로운 활로'라는 주제로 부산시 커피산업의 육성 사례와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안지호 센터장은 '고양시, 왜 커피산업인가'를 주제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이광근 교수(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형찬대표(마이크로커피), 황호림 교육이사(커피과학), 이상국 기획경역본부장(한중남미협회), 김면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고양시 커피산업 특화 발전을 위한 전략, 커피대표도시로의 브랜드가치 창출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 2부에서는 관내 커피산업 종사자,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커피산업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커피산업을 창업과 일자리, 관광과 문화의 중심에 두고 고양시를 수도권 원두 유통의 거점도시이자 고유한 커피 문화를 가진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과 실행 방안을 향후 커피산업 육성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일부 제거된 사건과 관련해, 인허가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내부 감사를 한 결과, 도시숲 보호 체계의 미비와 내부 행정 절차상의 일부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허가 과정에서 가로수 보호를 담당하는 주무 부서와의 협의 절차가 누락되는 등 해당 가로수가 시에서 특별 관리되고 있는 공공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시민의 소중한 도시숲 자산이 훼손되는 사태를 초래하게 한 해당 부서와 관련 직원에 대해 엄중 처분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여, 앞으로는 인허가 단계에서 수목 보호 여부를 반드시 사전에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의무화해 도시숲 보호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으며, 정보 공유 체계를 개선하고, 수목 훼손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시스템도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내부 지침을 보완해 관련 법령과 내부 매뉴얼 숙지 및 이행을 철저히 함으로써, 앞으로 모든 행정절차에서 도시숲 자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시는 공공자산인 도시숲을 더욱 책임감 있게 보호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평택시청 보도자료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일 오후 3시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이 통합출범 기념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서울시에서 업무이관된 '서울청년센터 금천'과 금천구 '청춘삘딩'을 이번에 하나의 청년활동공간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구는 청년정책 지원체계를 일원화한다. 행정적 이원화와 기능 중복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청년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청년활동공간이 가산동, 독산동과 같이 권역별로 마련돼 청년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아질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가산동 서울청년센터 금천은 2개 층으로 상담실,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로 구성돼, 청년정책 종합상담 및 커뮤니티 지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산동의 청춘삘딩에는 커뮤니티홀, 공유주방 등의 주요 시설을 통해 지역기반 프로젝트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통합출범을 기념해 진행하는 개관식에는 특별한 순서로 2부(오후 7시)에는 청년 대상 토크콘서트 '청삘프랜즈 PARTY'가 준비됐다. 통합 청년활동공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그 주인공인 금천구 청년들을 위한 자리
'소리에 취하고, 춤사위에 젖고... 잠시 시름을 잊고 풍류를 즐겨보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강서아트리움 2층 공연장(아리홀)에서 전통문화예술 공연 '풍류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멋스럽고 풍치 있게 노는 일'을 뜻하는 '풍류'의 정신을 담은 이번 공연은 구민들이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우리 고유의 흥과 신명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히 마련됐다. 공연은 퓨전국악, 전통무용, 사물놀이, 기악합주,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오후 6시 개회를 시작으로 총 8개의 무대가 펼쳐진다. 첫 번째 무대는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가락 '송서율창'과 탈 공연이 장식한다. 이어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퓨전 국악그룹 '휘안'의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무용 무대에서는 여인의 우아한 자태와 흥을 표현한 '수건입춤'과 할아버지가 손녀를 등에 업고 밤길을 걷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밤길'이 펼쳐진다. 특히 하나의 몸으로 할아버지와 손녀를 연기하는 1인 2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