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디지탈은 18일(목) 역삼동 포스코피앤에스 타워에서 최신 보안위협 대응과 네트워크 보안 전략 확장을 핵심 주제로 한 ‘스케일링 네트워크 시큐리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성디지탈은 이번 ‘스케일링 네트워크 시큐리티’를 통해 AI,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및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보안 전략을 강조하고, 분야별 맞춤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통신·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와 네트워크 운영 담당자 및 IT업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6개 세션 청취 및 전시 부스 관람, 부스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행사의 키노트 연설자로는 ITU-T SG17 국제 의장과 순천향대학교 SCH 사이버보안 연구센터장직을 맡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염흥열 교수가 나섰다. 염 교수는 비트코인 거래소 해킹, 크립토 재킹 등과 같은 최신 사이버 위협 현황과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대응 전략을 상세히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기가몬 코리아 권혁인 이사가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가몬 보안전달 플랫폼을 소개했다
온라인 문자서비스와 설계/디자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선두 기업인 한국인프라는 4월 19일 자영업자 및 소규모 업장을 운영하는 업체를 위한 ‘소상공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04년 KT 모바일 게이트웨이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15년간 문자발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프라는 이번 ‘소상공인 요금제’를 통해 원가 수준의 단가를 제공하여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수익성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대다수 요금제에서 발송량에 따른 할인을 받아 대량 발송 시에만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소상공인 요금제’는 발송량과 상관없이 소상공인이 인증된 개인 및 기업에 한하여 문자 발송 시 원가 수준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한국인프라에서 출시한 문자서비스 요금제로 소상공인의 문자발송 비용이 최대 70%까지 대폭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요금제는 한국인프라에서 운영하는 HOTSMS사이트에서 소상공인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소상공인 확인 시 ‘소상공인 요금제’가 바로 적용
하운드13은 1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의 첫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로 "8전장,영웅왕의 사막"을 공개했다. "헌드레드 소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장인 8전장 "영웅왕의 사막"을 공개하며 메인 테마 보스인 ‘스콜피온킹’을 포함해 총 7종의 토벌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들이 추가된다. 더불어 신규 전장 외에 새로운 파밍 콘텐츠 요소인 카르마 장비와 4종의 카르마 토벌 스테이지도 함께 추가되며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80Lv까지로 확장, 장비의 최대 등급은 6티어에서 7티어로 확장된다. 신규 콘텐츠 뿐만 아니라 기존의 도전 콘텐츠 중 하나인 ‘소환의 탑’ 역시 10층이 추가로 확장되며 더욱 높은 난이도로 유저들을 맞이하게 된다. "헌드레드 소울"은 1월 론칭 이후 냉철한 리뷰로 유명한 유튜버들에게 호평 받으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작품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대폭 확장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4월 18일(목)부터 5월 8일(수)까지 신규, 복귀, 기존 유저 구분 없이 접속하는 모두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지급하는 "전설의 출석" 이벤트를 진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가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업계 최초로 하이퍼인텔리전스, 모바일 BI 기능,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MicroStrategy 2019’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기조연설로 아태지역 총괄 엔지니어인 알리 파루크가 ‘MicroStrategy 2019’를 통해 기업들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KTDS 및 KT가 OLAP을 기반으로 단순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70% 절감한 사례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한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 외에 비즈니스 사용자 및 분석가, 개발자, 아키텍트 및 관리자 등 사용자별 ‘MicroStrategy 2019’ 활용방안과 셀프서비스 B
뛰어난 제품 품질과 실제 사용 후기가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 중소기업 TV 브랜드인 이노스가 넷플릭스, 유튜브 4K, 4K UHD 해상도, HDR 10 규격 지원, LG IPS 정품 패널을 장착한 ‘이노스 S5500·S7500 HDR DIRECT TV’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노스 S5500·S7500 HDR DIRECT TV 모델은 고성능 TV 브랜드의 다양한 트랜드와 최신 기술을 하나로 집약시킨 이노스 TV의 최신 상품이다. 이 제품은 넷플릭스, 유튜브 4K, HDR 10 규격 공식 지원, LG IPS 정품 패널, 유선 온라인 네트워크 환경 등을 지원하여 더욱 높은 상품성을 가지게 된 최신예 고성능 TV 모델이다. 이노스 S5500·S7500 HDR DIRECT TV 모델은 온라인 연결을 통해 넷플릭스 및 유튜브 앱을 설치하여 다양한 고해상도 영상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앱을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 및 유튜브 4K 재생은 정상적인 동작이 확인되었으며, 기타 다양한 추가 앱들은 현재 테스트 중으로 차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또한 화질의 측면에
본투글로벌센터가 멤버사인 유브이알이 지난 16일 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브이알이 유일하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일본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NTT의 자회사다. 약 10만평이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센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0개 국가 및 지역에 ICT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지난 몇 달 간, P2P 통신을 통한 로봇 원격 조종,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스포츠 테크, 무선 중계소 시설 공간 활용 등 4개의 테마에 대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6개의 파트너를 결정했다. 유브이알은 이 중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테마 부분에 선정됐다. 유브이알은 올해 말 사업화를 목표로 NTT 커뮤니케이션스와 기술검증을 시작한다. 기술 테스트, 마케팅 과정 등을 거쳐 8월 29일 열리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준비해온 기술을 선보인다. 3D 이미지 생성 및 VR 처리 기술을 보유한 유브이알은 공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시설관리 고객에 특화된 가치를 창출해내게 된다. 데이터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센터를 보다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4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정의실 5층에서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법무팀 및 컴플라이언스팀, 로펌 변호사 등 기업 내부조사와 밀접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내부조사 동향 파악 및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내부조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율촌 임황순 변호사가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 증거’를 주제로 최신 내부조사 관련 사례 연구 및 시사점을, 김명훈 변리사가 내부조사를 통한 지적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대응 방안을 각각 공유한다. 프론테오코리아 정성우 팀장은 리걸테크를 활용한 효율적 소송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프론테오는 프론테오코리아가 매 년 유수 법무법인과 함께 기업의 수 많은 법적 리스크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기관리와 더불어 최근 관심이 높은 기업 내부조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작년에 이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다우기술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비스 사용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오피스 도입 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8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우오피스 그룹웨어형 5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기존 15만원/월에서 6만원/월로 이용이 가능하여, 8개월 기준 약 72만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4월 신규 출시된 용량 더드림 패키지를 합리적인 비용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및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며, 신규 근태관리 기능까지 추가되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군의 약 2000여개
주식회사 알체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2018년 한 해 동안 스마트미디어, 방송콘텐츠, 디지털방송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 대해 표창자를 선정했다. 알체라는 2016년에 김정배 대표와 황영규 부대표가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영상인식 인공지능과 모바일 증강현실, 영상 데이터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발해 왔다. 특히 고가의 3차원 카메라에서나 취득이 가능했던 얼굴과 손의 3차원 정보를 일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들은 네이버의 ‘스노우카메라’, LG유플러스의 증강현실 IPTV ‘아이들나라 2.0’, CGV 영화관에 설치되고 있는 포토티켓 발행용 증강현실 키오스크 ‘마이포스터’에 적용되어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관련 매출을 발생시키는 등 산업화에 기여를 해 왔다. 또한 인공지능, 증강현실, 데이터 제작 분야의 고급 인력 40여명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고용 창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 알체라는 2016년 네이버 투자를 시작하여 2017에는 인터베스트, 인터밸류의 투자를 받았고, 2019년에는 수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를
무선충전기능의 보조배터리가 하나둘 등장하면서 스마트폰과 배터리를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도 고속충전 가능한 제품이 인기리 판매되고 있다. 이에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는 유·무선을 동시에 사용해도 충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고속무선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무선충전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단자를 가리지 않으며, 배터리 용량은 1만mAh로 스마트폰을 2회 이상 완충할 수 있다. 또한 국제 무선 충전 협회의 표준 치(Qi) 인증규격으로 설계돼 호환성이 뛰어나며, 일반 무선충전기 5V 대비 1.5배 빠른 속도인 9V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USB포트와 C타입 PD포트를 지원해 케이블을 연결하면 무선충전과 동시에 최대 2개 기기 유선 고속충전을 할 수 있으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동시에 여러 대를 충전할 때도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로 스트랩이 부착돼 있어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과 지오메트릭 패턴 표면으로 스크래치 방지 및 그립감이 우수하며, 8개의 완벽한 안전회뢰 설계로 안전까지 확보했다. 아트뮤는 두 명이 동시에 사용해도 충전 속도가 느려지지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김종민, 전범선이 화끈한(?) 결혼식 로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칭 ‘결혼을 꿈꾸는 남자’ 김종민은 평소 그려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사랑하는 연인과 수영장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람선에서의 낭만 프러포즈와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을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의 수영장 취향(?)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혹시 지금 수영하는 여자와 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인 전범선은 록 밴드 보컬다운 결혼식 로망을 고백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의 로망은 결혼식을 록 페스티벌 형태로 3일 동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은 100% 채식 식단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전범선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파격적인 프러포즈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잊지 못할 자신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건하게 진행된 교회 예식에서 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