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클라우드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댑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 AP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금일 23일 밝혔다. 이더리움은 분산된 블록들의 합의된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노드를 직접 운영하거나 해외 API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현실로, 이번 지앤클라우드 API 서비스는 해외중심의 블록체인 환경에서 한국 블록체인 기술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앤클라우드 이더리움 API 서비스의 장점은 REST API뿐만 아니라 웹소켓까지도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코어를 만든 지앤클라우드 김준우 엔지니어는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댑을 만들면서 해외의 Infura 서비스에만 의존해왔던게 사실이다”며 “지앤클라우드에서 국내를 대표하여 이더리움 토종 API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신규 색상을 26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S10’·‘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로맨틱한 분홍빛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더해 한층 생기 있는 핑크 색상을 완성했다. 플라밍고 핑크는 기존의 밀레니얼 핑크 색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보다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 S10’ 모델이 105만 6천원, ‘갤럭시 S10+’ 모델이 115만50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이로써 ‘갤럭시 S10’ 시리즈는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 세라믹 화이트, 세라믹 블랙, 카나리아 옐로우에 이어 플라밍고 핑크까지 총 7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S10’·‘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2019 시즌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이하 FGS)’이 지난 21일열띤 호응 속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OP Gaming Rangers가 이틀간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에서 총 58킬을 거두며 총 101포인트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FGS에는 전 세계 각지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팬이 참석해 경기에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아프리카TV 등 각국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경기를 시청하며 24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겼다. 북미, 유럽, 중국, 한국 등 전 세계 24개 팀이 총상금 40만달러를 두고 경합을 벌인 이번 FGS 1위의 영예는 OP 게이밍 레인저스(58 킬, 101포인트)에 돌아갔다.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그랜드 파이널 12회 매치 중 2회 우승을 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근소한 점수 차로 뒤를 바짝 쫓던 VSG와 Team Liquid(를 비롯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팀들을 제치고, 2019 펍지 코리아 리그페이즈 1 우승팀의 위엄을 보여줬다. 2위에는 북미 지역의 STK팀, 3위에는
테볼의 첫 출시작 ‘트리비오 퍼즐’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선정된 게임은 구글 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섹션에 일주일간 노출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트리비오 퍼즐’은 개발진이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왔다. 2018년 11월경 ‘2018 지스타’에 참여하여 미국 재소자 마켓에 게임을 납품하는 계약까지 체결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한국의 소프트 론칭을 바탕으로 글로벌 출시를 한 상태이며 영국, 스페인, 러시아, 인도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리비오 퍼즐’은 기존의 매치3 게임 장르와 다르게 한 번의 착수로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묘수 풀이 형식의 게임으로 평소에 두뇌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직관과 논리, 암기와 연상 등 두뇌 개발에 필요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교하게 짜여진 다양한 모드 및 레벨의 문제를 통해서 높은 몰입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트리비오 퍼즐’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8개 국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현지화에 공을 들여 다국어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테볼의 문철호 대
미국 뉴저지 소재 스타트업 미디어인 ‘K스타트업 밸리’가 미국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사와 제휴하여 미국의 180개 주요 언론과 Yahoo Finance 및 FOX/CBS/ABC/NBC TV 사이트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보도 자료 발표를 신속하게 미국 언론에 배포하여 게시해 준다. 특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언론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장점은, 미국 언론에 배포된 기사가 대부분 미국 언론들에 리스팅 되는 좋은 결과 보고서를 받게 해주는 서비스로, 일방적으로 미국 언론에 배포만 하는 기존의 배포 서비스와는 차별되는 서비스이다. 많은 한국 기업이나 정부단체들은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경쟁 나라보다 미국 홍보에 소극적이어서 미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대우를 발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로, 이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세계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상품 및 한국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언론에 배포할 수 있는 내용은 새로운 제품/서비스, 새 클라이언트, 신규 고용/승진, 수상 내역, 새로운
에이수스 코리아는 자사 최초로 ROG 브랜드 기반의 PC 케이스 ‘Strix Helios’를 국내 출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최신 PC 트랜드를 발맞춰 제작된 ASUS ROG Strix Helios는 ASUS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장착하는데 무리 없는 구성과 더불어 커스텀 수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최적의 구동 환경 및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ASUS ROG Strix Helios는 군중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길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4mm의 두꺼운 강화유리 패널, 깔끔한 마감과 튼튼함을 겸비한 진회색 알루미늄 바디가 특징이다. 전면에 Aura RGB를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각각의 LED를 개별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Aura Sync를 통해 다른 ASUS 하드웨어 및 호환 장치와의 RGB 동기화가 가능해 통일된 컬러 및 효과를 제공하여 사용자만의 개성 넘치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ASUS ROG Strix Helios는 최대 2개의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 가능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성능 향상을 추구하는 유저라면 NVIDIA의 SLi, AMD의 CrossFire
스마트 헬스케어 벤처기업인 옴니씨앤에스가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월드 IT쇼 2019’에 참가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9는 ICT 분야 B2B 종합전시회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IT행사이다. 옴니씨앤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인 옴니핏 브레인과 옴니핏 마인드케어 체험 전시를 진행한다. 옴니핏 브레인은 일체형 헤드셋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해 집중력, 스트레스 정도, 두뇌 활동 정도, 좌우 뇌 불균형 상태 등 종합적인 두뇌 상태를 1분 만에 측정한다.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브레인과 동일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뇌파 측정을 포함 맥파까지 측정해 두뇌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해준다. 옴니핏 브레인과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분석한 두뇌 상태를 바탕으로 명상, 힐링 뮤직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옴니핏 브레인은 또한 ‘뉴로피드백’ 개념이 적용된 IT기기다. 뉴로피드백이란 사용자가 자신의 뇌파 변화를 확인하고 스스로 안정적인 뇌파를 끌어내도록 하는 훈련의 일종이다. 이번 월드 IT쇼에서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 마인드케어 2대로 스트레
뛰어난 제품 품질과 실제 사용 후기가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 TV 브랜드인 이노스가 중소기업 TV 브랜드로는 국내 유일하게 시중에 유통하는 TV 전모델을 전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이노스 TV 쇼룸 서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금일(22일) 공식 오픈하는 ‘이노스 TV 쇼룸 서울’은 실제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직접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기능 및 화질을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 분들을 위해 이노스 TV가 마련한 특별한 디스플레이 공간이다. 이노스 TV 쇼룸 서울은 국내 중소기업 TV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일반 32인치 TV부터 곧 출시 예정인 초대형 86인치 TV 모델까지 총 15개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노스 TV 쇼룸 서울은 소비자 분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서울 중심부인 용산구에 오픈하였다. 이노스 TV 쇼룸 서울에는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최신 ‘이노스 고성능 S시리즈 TV’ 모델들도 다수 전시되어 있다. 초고속 3초 부팅, 넷플릭스 4K, HDR 10 지원,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는 고성능 이노스 S6501KU 스마트
㈜포스텍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하여 상호 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중동 국가와 터키,북아프리카 지역에 영업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인 광통신 시장으로 확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지 파트너를 통해서 현지에 제조시설을 구축,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판매망을 확고히 하는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포스텍은 광통신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연구와 기술 개발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합작법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텍은 안산시에 소재한 광통신 전문회사로서 광융착접속기,OTDR, 비접촉식 광커넥터, 광점퍼코드 등 광 통신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이다.
LG전자가 26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고성능 멀티미디어 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LG X4를 선보인다. LG X4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지는 실속파에게 제격이다. LG X4는 국내에서 30만원 이하의 실속형 스마트폰 중 하이파이 쿼드 DAC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하이파이 DAC’은 24비트 이상의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을 지원하는 장치로 LG X4에는 4개의 하이파이 DAC이 탑재됐다. 사용자는 현존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까지 지원해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즐길 수 있다. 고가의 전용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채널의영화관 같은 입체 음향을즐길 수 있는 ‘DTS:X’ 기술도 적용됐다. ‘DTS:X’ 기술은 이어폰뿐 아니라 콘텐츠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 음향 효과를낼 수 있는 것이장점이다. 카메라 기능도 발군이다. 후면 16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위상검출자동초점으로 빠르게 초점을 잡아 찰나의 순간을 또렷한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게 한다. 전면 카메라에는 인물만 또렷하게 초점을 맞춰주는 아웃포커스 기능이 추가돼 더욱 예쁜 셀카를 연출한다. 카메라를 비추기만 하면 스스로 피사체를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김종민, 전범선이 화끈한(?) 결혼식 로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칭 ‘결혼을 꿈꾸는 남자’ 김종민은 평소 그려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사랑하는 연인과 수영장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람선에서의 낭만 프러포즈와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을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의 수영장 취향(?)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혹시 지금 수영하는 여자와 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인 전범선은 록 밴드 보컬다운 결혼식 로망을 고백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의 로망은 결혼식을 록 페스티벌 형태로 3일 동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은 100% 채식 식단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전범선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파격적인 프러포즈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잊지 못할 자신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건하게 진행된 교회 예식에서 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