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x가 TEAMZ와 공동으로 지난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블록체인 서밋을 개최했다. TEAMS가 주관하고 PsEx가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통 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는 아시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서밋이다. TEAMZ는 이미 4차례 블록체인 서밋을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미국, 중국 및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의 캐피탈 업체 100여곳과 함께 LINE, 소프트뱅크, 일본 롯데, JP모건 등 17개 상장사가 참가했다. 또한 120명의 거물급 게스트를 초대했는데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COO, 앤서니 폼플리아노 Morgan Creek Digital Capital 창업자, 래리 생어 위키피디아 공동 창업자, 일본 Watson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히라야마 쯔요시 부장, 에이블 윌슨 TRUST Ex 공동 창업자, 인샤오강 KEX거래소 CEO 등 각 업계의 거물급 게스트들도 참석했다. 콘퍼런스에는 63명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전체 참가자 수는 약 5000여 명이었다. 이번 서밋은 블록체인 업계를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통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며 우수한 프로젝트에 최대한 빨리 투자와 기술적 지지
글로벌 혁신 기업 3M이 2019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영감을 주는 자연을 찬미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3M 디자인은 저명한 건축사무소 마테오 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해 “반사의 절정”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다. 보기 드문 이번 협력관계는 문제 해결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호기심 및 실험정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에 따라 실현됐다. 에릭 퀸트 3M 부사장 겸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리는 디자이너와 과학자가 매일 배우고 혁신하는 데 영감을 주는 자연을 기념한다”며 “이번 전시를 위해 마테오 툰 앤드 파트너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함께 깊이 있는 접근 방식으로 재료를 사용하고 실험하여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솔루션과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은 슈퍼스튜디오에서 만화경을 경험하게 된다. 이 작품은 3M의 다층 광학 필름 기술에 영감을 준 희귀종 푸른 모르포 나비를 반영하여,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혁신을 표현한다. 관람객은 조명이 다층 필름에 반사되면서 화려한 빛이 뿜어져 나오며 환상적 효과를 자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M 광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타이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태국 라용에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을 준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억5000만유로를 투자하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은 2022년까지 태국 및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개의 승용 및 경상용차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은 준공식에서 “콘티넨탈의 태국 첫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 준공 기념식을 갖게 되어 영광이다. 태국 라용 공장은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부의 성장 전략인 ‘비전 2025’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투자 사업으로 콘티넨탈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 시설 간 균형을 강화하고 아태 시장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공장 준공 프로젝트는 태국 정부와 현지 기관 그리고 전담 팀과의 뛰어난 협업으로 콘티넨탈의 핵심 가치인 ‘최고를 향한 열정’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그린필드 공장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 네트워크의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 기준에 따라 건설되었고, 공장 설비는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을 위한 기술을 보유했다. 또한 높은
필리핀항공이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필리핀항공은 한국과 보라카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프리미엄항공사로 새롭게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총 410석 규모의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를 도입하여 한층 더 강화된 승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신형기재를 이용하여 칼리보 공항 10분거리에 위치한 크루즈 터미널에서 보라카이까지 직항으로 운항한다. 매점, 바, 화장실,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 등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모든 승객에게 물과 샌드위치 밀도 제공한다. 기존 차량과 배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대신,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서비스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보다 즐겁고 쾌적한 여행이 예상된다. 특히, 필리핀항공 탑승객은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탑승 시 별도의 수하물 체크인이 필요 없으며, 초과 수하물 수수료도 면제된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취항을 기념하여 5월 7일까지 왕복 크루즈 승선권을 3만4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한국총판대리점 ‘온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법률, 세금, 디지털 브랜드 서비스 업계의 세계적 선도기업 CSC가 테드 더글러스를 미국 자본시장 부문장 겸 상무이사로 영입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이미 연륜이 깊은 CSC 자본시장 팀에 구조화금융, 대안금융, 채무 발행, 자산유동화 등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합류하게 됐다. 빌 포피오 CSC 글로벌 금융시장 사업부문 사장은 이번 영입이 글로벌 팀을 구축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말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BNP 파리바, 파이오니어, BTco/도이체방크 등 기업의 자본시장 부문에서 평생 커리어를 쌓아온 더글러스는 CSC에 많은 지식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피오는 “뛰어난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일은 우리의 미래 성장과 모든 시장에서의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다. 테드는 우리의 주요 채용 인재 중 한 명”이라며 “우리 회사의 미국 자본시장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테드는 유럽, 아시아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매끄럽게 연계되는 글로벌 서비스 상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글러스는 115년 이상 독립된 사기업으로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온 CSC에 입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더글러스
벨로다인 라이더가 최근 열린 일본 자동차 인공지능 대회에 골드 후원업체로 참여했다. 일본 자동차 엔지니어 협회가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학생 팀이 참가해 시범주행용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AI의 정확도를 경쟁한다. 2019년 3월 23일과 24일 도쿄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차 개발 분야의 AI 엔지니어 교육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치러졌다. 각 팀이 개발한 AI 알고리즘은 시범주행용 도로에서 달릴 자율주행 카트에 설치됐다. 각 자울주행 카트에는 벨로다인 퍽™ 라이더 센서가 탑재돼 자율주행에 필요한 풍부한 지각 데이터를 제공했다. 대회 우승은 도쿄대 팀에게 돌아갔다. 티어4의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가토 신페이 박사는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AI 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미래의 엔지니어를 발견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자율주행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미지 인식 기술 개발 능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라이더 시장의 선두주자인 벨로다인의 참여하면서 귀중한 전문성과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웨이 웡 벨로다인 라이더 아시아 태평양 담당 전무는 “일본 자동차 AI 대회를 통해 차세대 AI 엔지니어들이 어떻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아인슈타인 거래소가 무료 모바일 지갑 및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결과 놀라울 정도로 고객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아인슈타인은 출시 14일도 안돼 6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을 추가로 확보했는데 이는 전체 고객 수가 100퍼센트 넘게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2만명 이상이 이 앱의 독점적인 KYC 엔진을 통해 자신들의 신원을 확인해준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지난 2019년 3월 첫째 주에 애플의 iOS 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암호화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무료 암호화폐 거래, 인-앱 신원 확인, 무제한의 비자 및 마스터카드 자금제공과 함께 모바일 3DS 보안 그리고 신원을 확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제한 없이 제공되는 10달러의 고객 추천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다. 애플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은 각각 최고의 신규 무료 앱 및 100대 무료 금융 앱으로 급등했는데 매일 1만건 이상이 신규로 다운로드 되고, 거래소의 거래량은 1만9000퍼센트 증가하면서 치솟았다. 아인슈타인 CEO인 마이클 각터크는 “아이슈타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데뷔는 놀랍고도 특별하다”며 “
오픈 웹 상의 디스커버리 및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아웃브레인이 유럽 유수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으로 현재 RTL, 르 몽드, 슈테른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유럽 미디어들과 협력하고 있는 유럽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인 리가투스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아웃브레인의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광고주와 미디어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급의 종합적인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아웃브레인의 목표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편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아웃브레인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가게 한다.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2개의 네이티브 플랫폼이 합쳐짐으로써 아웃브레인과 리가투스는 기술과 데이터와 전문지식을 결합시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네이티브 시장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리더십과 혁신을 촉진하게 된다. 이런 전략에는 강력한 유럽 경영진 구성도 포함되는데 경험이 많은 업계 리더들을 결집시켜 아웃브레인의 전략을 추진하게 한다. 리가투스 CEO인 클라우스 루드만이 전략 및 기업 개발 그룹의 일원으로 아웃브레인의 임원진에 합류하게 된다. 최고운영책임자인 줄리안 모스가 아웃브레인의
반 클라이번 재단은 2021년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Bass Performance Hall에서 열리는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장으로 마린 알솝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최고 수준의 국제 음악 경연 대회 중 하나로 인정받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청중과 훌륭한 클래식 음악을 공유하고 4년마다 콩쿠르 우승자의 커리어를 여는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콩쿠르는 음악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고 경계를 허물겠다던 반 클라이번의 비전을 기리기 위해 1962년 시작된 이래 화려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매 대회마다 최고 수준의 예술적 표준을 달성하고 현대적 도구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영역으로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지닌 18~30세 피아니스트들이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리는 이 콩쿠르의 참석 관객과 500만여 명에 달하는 전 세계 온라인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치열하게 실력을 겨룬다. 현금 상금 외에도 클라이번 메달 수상자들에게 수상 이후 3년간 포괄적인 커리어 매니지먼트와 예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이 대중의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의
3월 31일 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에서 가장 중요한 중국 선전 난산 스테이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0명의 맴버들이 자리를 빛내준 이번 활동은 온라인 생중계 방청인원수도 100만을 넘겨 176.4만의 방청기록을 세웠으며, 104.5만이 팔로우 했다. Befull 커뮤니티 팀은 중국 선전에서 온 기업, 언론과 프로젝트 추진업체와 함께 비트코인의 생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Befull 창시자 Vincent Chueng은 “중국선전은 중국의 혁신도시이며 창업자의 천당이다. 이곳에서 수많은 과학기술 거장들이 배출되었고 블록체인 산업이 중국 국내에서 가장 잘 발전된 곳이다. 우리는 모든 커뮤니티 멤버들과 함께 했기에 오늘의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는 Befull 커뮤니티의 가치를 여러분께 드리도록 하겠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Befull 커뮤니티는 건강하고 효율 높은 발전형 커뮤니티를 구축해 자원공유, 공감, 공유의 모델로 멤버들의 수요를 완성시키고 커뮤니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대중들이 Befull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노력한 성과이며 앞으로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김종민, 전범선이 화끈한(?) 결혼식 로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칭 ‘결혼을 꿈꾸는 남자’ 김종민은 평소 그려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사랑하는 연인과 수영장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람선에서의 낭만 프러포즈와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을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의 수영장 취향(?)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혹시 지금 수영하는 여자와 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인 전범선은 록 밴드 보컬다운 결혼식 로망을 고백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의 로망은 결혼식을 록 페스티벌 형태로 3일 동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은 100% 채식 식단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전범선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파격적인 프러포즈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잊지 못할 자신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건하게 진행된 교회 예식에서 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