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활성화되는 글로벌 지능형 로봇산업 시장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능형 로봇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AI 기술의 진보와 5G 등 통신기술의 발전은 원격 통제가 가능한 로봇개발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전통적인 로봇 전문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ICT기업과 국내 유력 ICT기업도 본격적으로 로봇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여전히 산업용 로봇이 제조업 혁신과 맞물려 로봇시장의 주류 위치를 선점하고 있지만 개인서비스 로봇은 가사지원에서, 교육, 헬스케어에서 나아가 엔터테인먼트를 공유하는 로봇으로 그 종류와 적용분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재난, 안전 대응 로봇이나 수술 등 의료용 로봇, 감시정찰 등 보안이나 군사용 로봇, 농업용, 물류 로봇 등의 분야 역시 혁신적인 성능 향상을 통해 빠르게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로봇연맹과 중국전자학회에 따르면 2018년 세계 로봇 산업 시장 규모는 298.2억달러로 알려지고 있다. 분야별 규모를 보면 산업용 로봇 168.2억달러, 서비스 로봇 92.5억달러, 특수 로봇 37.5억달러 등이다. 로봇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봤을 때,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하이’가 한국 진출 기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비트하이는 ZB Network Technology Limited와 EXX.COM의 한국 합작 법인으로 전 세계 1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초 2세대 거래소 시스템 플랫폼이다. 5년 이상 각국 50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블록체인 분야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여종의 다양한 암호화폐 상품을 유지 중이다. 특히 세계 최초 2세대 거래소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운영과 보안 능력이 눈에 띈다. 국제 표준 서버룸 사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은 물론 무결점 운영이 가능한 것. 또 내부 네트워크와 서버 네트워크를 분리해 운영하며, 콜드월렛·핫월렛 저장으로 대다수 자금이 오프라인 콜드월렛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사용 편리를 강화하기 위해 다국어 지원 서비스와 편리한 인터페이스, 디지털 자산의 빠른 이동, 초당 수백개의 트랜잭션을 처리로 높은 체결 성공률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한국 시장 진출에 맞춰 비트하이는 가입 이벤트로 ‘BHI-TOKEN AIR DROP EVENT’를 진행한다. 사용자는 회원가입과
사우스코가 위치 설정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새로운 카운터밸런스 힌지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중형 패널 및 덮개의 무게를 상쇄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사용 분야에서 확실한 위치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를 사용하면 중형 패널을 여닫을 때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므로 안전 및 책임 소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공학적으로 더 우수한 최종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중형 패널을 여닫을 때 아래로 향하는 중력을 상쇄하고 정확히 제어하면서 손쉽게 패널을 들어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한다. 작은 크기와 조정 가능한 설계 덕분에 엔클로저 내부에, 돌출부를 최소화하면서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정밀한 튜닝으로 사용 분야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해결할 수 있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진동 내성이 뛰어나므로 의료 기기, 산업 기기 등 다양한 이동식/고정식 수납 사용 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내부식성 소재를 사용, 고온 및 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유지보수의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로 보증 및 설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사우스
마이다스아이티는 국내 HR-Tech 분야 최대 규모 컨퍼런스 ‘HRevolution 2019’를 지난 2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E THE UNSEEN: 진실을 보다’를 주제로 개최했다. 작년에 연이어 천여명 이상의 HR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HR-TECH에 접목되고 있는 최신 IT기술과 HR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든 세션이 무료로 진행됐다. 올해 HRevolution은 2018년에서 한 발짝 나아갔다. AI솔루션 소개에 국한되었던 작년과는 달리 채용에 AI솔루션과 기술이 더해지며, 인사담당자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데이터의 혁신을 선보였다. 기존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야에서, 인재와 미래를 위한 채용문화를 설계하는 우수 기업의 사례와 전문가의 세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HR-TECH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 SEE THE UNSEEN, 그 동안 편견에 가려 보지 못했던 것 작년, AI기술이 채용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그 AI채용의 진화와 실제 적용사례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 만들어낸 변화와 객관적 ‘진실’에 집중한 세션이 이어졌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인솔라가 에너지 시스템의 탄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험하기 위해 캐나다의 히어로 엔지니어링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인솔라의 블록체인은 재생 에너지의 분산 발전,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스마트 온도 조절장치 등의 활용도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 그리드 시제품과 통합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거래가 가능한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분산 원장 시스템을 채용함으로써 기후와 경제에 엄청나게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획기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범위는 전기 자동차에서 전력망 충전에 이르는 다양한 것들을 지원하는 도시 전체의 전기 자동차와 충전소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통합하는 것으로써 이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V2G의 블록체인 시범 사업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기후 변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중대한 사업의 추진과 전반적인 시스템의 탄력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증대의 시급한 필요성 등으로 인해 에너지 산업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세계 온실 가스의 25% 이상이 청정하기 않은 석탄과 디젤을 연료로 한 전기와 열 생산
현재 전시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부스방문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저렴한 판촉물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팬텀글로벌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 렌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는 요즘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핸드폰의 사진을 인화하게 해주는 자판기로서 핸드폰의 사진을 별도 어플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QR스캔만으로 접속하여 여러가지 꾸미기를 적용하고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인화자판기이다. 앞으로 코엑스에서 전시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코엑스 1층의 링코매장에서 렌트카를 빌리듯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를 임대하고 인화권을 구매하여 부스방문객에게 판촉물로 제공하면 방문객은 부스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에서 핸드폰의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인화되는 사진의 프레임에 기업이 원하는 제품 이미지 및 제품동영상 QR을 적용할 수 있어 고객이 인화사진을 SNS에서 자랑을 할 때 마다 자동으로 제품 홍보도 되어 2차, 3차 홍보효과가 계속 발생하게 된다. 포토디
LG전자가 지난 22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8 ThinQ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G8 ThinQ의 국내 출고가는 89만7600원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카민레드,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등 3종이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LG G8 ThinQ를 순차 출시한다. LG전자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을 통해 LG G8 ThinQ를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액정 무상교체, LG G8 ThinQ 케이스 무상증정 등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과 UI가 고객 맞춤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후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LG만의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W업그레이드센터는 OS업그레이드부터 기존SW 강화, 신규SW 추가, 보안패치 등 다양한 사후지원을 지원한다. 실제로 LG전자는 올 초 출시 2년이 지난 LG G6에 SW업데이트를 통해 AI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바 있다. LG G8 ThinQ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해
블록체인 기업 인블록이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IBM THINK 2019’에서 IBM글로벌의 초청으로 자사의 기술을 소개한데 이어 1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IBM과 함께 ‘2019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 인블록의 백정제 부사장은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주제는 역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보안이라고 강조했다.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보안을 지킬 수 있어야 하지만 한쪽이 소홀해 지기 쉽다며 IBM 리눅스원을 활용해 내외부 해킹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 인블록의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인블록은 더 효율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기술력의 보안 수준을 통해 금융권과의 협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랩이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9’를 개최하고 신제품 ‘안랩 세피니티 에어’를 지난 20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세피니티 에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SOAR 개념을 도입한 보안 운영 플랫폼이다. SOAR은 가트너가 제시한 개념으로 보안 운영 시 유입되는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해 대응 수준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사람과 기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보안담당자는 세피니티 에어로 탐지된 보안 위협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세피니티 에어는 안랩의 축적된 보안관제 노하우를 집약해 위협 종류,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플레이북’ 제공 및 대응 자동화 전체적 관점의 보안 운영을 위한 안랩 엔드포인트 솔루션 및 주요 보안 솔루션과 연동 기능, 위협종류 분별 및 정오탐 식별을 자동화하는 머신러닝 기반 ASA 엔진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세피니티 에어는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플레이북을 제공하고 대응을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북은 다년간 축적된 안랩의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위협 종류,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
이베이션글로벌은 브랜드 매니저 또는 광고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법’ 2차 세미나를 지난 3월 19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세미나에서 동국대 유창조 교수는 고객 참여 시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평가해’ 모델이 고객을 단순히 광고를 보게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고 평가해 달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낸 매우 신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비록 ‘평가해’ 모델이 단순히 30초 동영상 광고를 시청한다는 개념으로 보았을 때 과금이 되는 것으로 비교한다면, 10배 정도의 높은 비용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지만, 이건 내용을 정확이 인지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한 이야기라고 설명하였다. 유튜브의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를 비교해서 볼 경우 광고를 정인지하는 비율이 현격이 떨어지며 광고에 대한 호의감이 잘 생기지 않는 반면, ‘평가해’는 광고에 대한 정인지율은 100%가 될 수 밖에 없고, 이 또한 자발적 시청이기 때문에 매우 호의적 태도를 형성한다는 것이 극단적으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문제는 이렇게 뛰어난 서비스의 우수성을 가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김종민, 전범선이 화끈한(?) 결혼식 로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칭 ‘결혼을 꿈꾸는 남자’ 김종민은 평소 그려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사랑하는 연인과 수영장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람선에서의 낭만 프러포즈와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을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의 수영장 취향(?)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혹시 지금 수영하는 여자와 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인 전범선은 록 밴드 보컬다운 결혼식 로망을 고백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의 로망은 결혼식을 록 페스티벌 형태로 3일 동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은 100% 채식 식단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전범선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파격적인 프러포즈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잊지 못할 자신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건하게 진행된 교회 예식에서 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