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전주결혼박람회가 11월 21일~22일 전주 전자랜드서신점에서 개최된다. 기존의 박람회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 예비 신랑신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주명품웨딩박람회에서는 전문 웨딩플래너의 1:1 무료 맞춤 컨설팅을 받아볼 수가 있으며, 전주웨딩홀을 비롯한 전주웨딩스튜디오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헤어) 할인과 특별한 혜택이 더해져 결혼준비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허니문, 예물, 한복, 맞춤정장 등 다양한 혼수 업체의 참여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전주웨딩스튜디오로는 전주원규스튜디오,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전주라망스튜디오, 마리힌웨딩스튜디오, 제이브러쉬스, 레리티, 샤인 등이 있으며, 메이크업 부케 등 본식은 이명순웨딩드레스, 최재훈웨딩드레스, 이승진웨딩드레스, 아우라DM웨딩, 라스포사 등 브랜드 전주웨딩샵에서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주웨딩홀을 비롯한 전북지역 웨딩홀 엔(N)타워컨벤션웨딩홀, 오펠리스웨딩홀, 웨딩의전당, 노블레스웨딩홀, 웨딩팰리스, 더케이교원공제웨딩홀, 드보네하우스웨딩홀, 더블유컨벤션, 궁전웨딩홀, 아리울웨딩홀, A웨딩앤뷔페, 참좋은웨딩홀, 정읍사웨딩홀, 겔러리아웨딩홀, 힐스코트웨딩홀, 새만금웨딩홀, 낙원웨딩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식장또한 다양하다. 전주명품웨딩박람회 관계자는 “결혼 준비를 앞둔 예비부부의 현실적인 고민을 돕고자 실속있는 박람회 혜택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정보를 요하는 결혼 준비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를 찾아주시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답할 수 있는 많은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1~22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전주웨딩박람회의 사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luxury.nwedding.co.kr)또는 전화(063-283-5559)로 가능하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김종민, 전범선이 화끈한(?) 결혼식 로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칭 ‘결혼을 꿈꾸는 남자’ 김종민은 평소 그려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사랑하는 연인과 수영장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람선에서의 낭만 프러포즈와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을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의 수영장 취향(?)을 집요하게 추궁하며 “혹시 지금 수영하는 여자와 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인 전범선은 록 밴드 보컬다운 결혼식 로망을 고백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의 로망은 결혼식을 록 페스티벌 형태로 3일 동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은 100% 채식 식단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전범선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파격적인 프러포즈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잊지 못할 자신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건하게 진행된 교회 예식에서 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